반응형 외도법1 [상한론 송본 233] 진액 손상으로 인한 변비에 사용하는 외도법(外導法) 233.陽明病, 自汗出, 若發汗, 小便自利者, 此爲津液內竭, 雖硬不可攻之, 當須自欲大便, 宜蜜煎導而通之. 若土瓜根及大猪膽汁, 皆可爲導. 해석 양명병 환자가 땀을 흘리는데 발한법을 사용하거나 소변이 잘 나오는 경우 이는 진액이 내부에서 마르는 것이다. 비록 대변이 굳더라도 공하법을 사용할 수 없으며 환자의 대변이 스스로 풀리기를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니 밀전으로 대변이 나오도록 돕는다. 또한 토과근과 대저담즙도 대변이 나오도록 돕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견 및 풀이 땀을 지속적으로 흘리고 있는 환자에게 발한법을 거듭 사용한다면 양기가 더욱 손실됩니다. 또한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고 있어 소변을 적게 보는 것이 보통이나 소변이 평소와 다르지 않게 나온다는 것은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 2017.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