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명소양합병1 상한론 大塚敬節 양명병편 123 123. 陽明少陽合病, 必下利, 脈滑而數者, 有宿食也, 當下之, 宜大承氣湯. 해석 陽明少陽合病의 환자는 반드시 설사를 하는데, 脈象이 滑數한 경우라면 宿食이 있는 것이라 攻下法을 사용해야 하며 大承氣湯이 적절하다. 사견 및 풀이 보통 陽明少陽合病에는 攻下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 설사가 있음에도 脈象만 보고서 宿食을 판단, 攻下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大承氣湯에 主之를 사용하지 않고 宜를 사용한 것은 약간의 여지를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攻下法을 사용하기 전에 調胃承氣湯으로 胃氣를 다스려 宿食을 제거해 보는 것도 좋은 시도로 보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8/18 - [[상한론]/송본] - [상한론 송본 256] 소양양명합병과 맥부(脈負)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 2018.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