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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계지탕2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78 78. 傷寒六七日, 發熱微惡寒, 支節煩疼, 微嘔, 心下支結, 外證未去者, 柴胡桂枝湯主之. 해석 外感病에 걸려 6-7일이 경과하여 發熱과 약간의 惡寒이 있고 팔다리의 관절에 괴로운 통증이 있다. 경미한 구역질이 있으며 心下部에 무언가 맺힌 듯한 느낌이 있고 外證이 아직 제거되지 않은 경우라면 柴胡桂枝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6-7일이 경과한 경우라면 太陽病에서 벗어나 少陽病 혹은 陽明病으로 들어갈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表證에 속하는 發熱, 惡寒, 四肢煩疼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완전히 裏部로 傳變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역질은 少陽病의 증상에 해당하고 그 정도가 경미하다는 언급을 통해 少陽病으로 넘어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心下支結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으며 .. 2017. 11. 17.
[상한론 송본 146] 태양소양병병과 시호계지탕 146.傷寒六七日, 發熱微惡寒, 肢節煩疼, 微嘔, 心下支結, 外證未去者, 柴胡桂枝湯主之. 해석 - 외감병에 걸린지 6-7일 경과 후 발열과 함께 약간의 오한이 느껴지며 사지관절에 동통이 있고 경미한 구역질과 함께 심하부에 답답한 것이 맺혀있는 느낌이 있으며 표증이 제거되지 않았다면 시호계지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 柴胡桂枝湯 발열오한과 동통은 상한증의 특징 증상입니다. 즉, 표증이 풀리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경미한 구역질과 심하부와 흉협부로 이어지는 답답함이 보이는 것은 소양병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간담에 사기가 침습하여 소설기능이 장애를 일으키고 정기의 순환이 어려워 뭉치게 되며 상하의 흐름에 장애를 주고 위기가 내려가지 못하고 상역해 심하지결 증상을 보입니다.) ..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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