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152] 흉협부 수음이 존재하는 환자의 태양중풍
152.太陽中風, 下利嘔逆, 表解者乃可攻之. 其人漐漐汗出, 發作有時, 頭痛, 心下痞硬滿, 引脇下痛, 乾嘔短氣, 汗出不惡寒者, 此表解裏未和也, 十棗湯主之. 해석 태양중풍을 앓는 환자에서 설사와 구역질이 나타나는 것은 표증이 풀린 것이니 공하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환자가 땀을 흘리는데 간헐적인 발작 양상이 있으며 두통, 심하부의 비증과 더불어 단단함과 그득함이 있고 옆구리를 따라 통증이 있는 상황이다. 또한 마른 구역질과 숨이 차는 증상을 동반하며 땀을 흘림에도 오한감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는 표증은 풀렸으나 리증이 낫지 않은 것이니 십조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이 조문은 환자가 평소에 수음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 시작합니다. 태양중풍으로 사기가 몸에 침투하여 평소 몸 안에 있던 수..
201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