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153] 외감병의 오치들로 인한 변화
153.太陽病, 醫發汗, 遂發熱惡寒, 因復下之, 心下痞. 表裏俱虛, 陰陽氣幷竭, 無陽則陰獨. 復加燒鍼, 因胸煩. 面色靑黃, 膚瞤者, 難治; 今色微黃, 手足溫者, 易癒. 해석 외감병에 걸려 의사가 발한법을 사용하였는데 여전히 발열, 오한의 증상이 있다. 다시 하법을 사용하니 심하부에 비증이 발생하였다. 표리가 모두 허한 상황이라 음양도 함께 모두 손상되었고 표증이 사라진 뒤 리증만 남았다. 다시 소침을 사용하니 흉부에 번열감을 가중시킨다. 얼굴색이 푸르거나 누런 색을 띠며 피부가 떨린다면 치료하기 어려우나; 지금은 얼굴색이 경도의 황색을 띠고 수족이 따뜻하여 쉽게 나을 것이다. 사견 및 풀이 외감병에 발한법을 사용했음에도 오한발열이 남아있다는 것은 발한법의 수단 혹은 정도가 바르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