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결흉1 [상한론 송본 135] 대결흉(大結胸)의 증치 135.傷寒六七日, 結胸熱實, 脈沈而緊, 心下痛, 按之石硬者, 大陷胸湯主之. 해석 - 외감병을 앓은지 6-7일이 지나 열성이며 실증인 결흉이 발생한 환자에서 침긴한 맥상이 나타나고 심하부의 통증이 있으며 만져보면 돌과 같이 단단한 경우 대함흉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 傷寒六七日, 結胸 결흉은 하법을 잘못 사용하였을 때에만 발생하는 것인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6-7일이 지나 사기가 내함하며 전변되는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화열입리 하면서 내부의 수기 혹은 담수와 결합하여 결흉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는 열성이면서 실증의 양상을 보이는 결흉이 됩니다. - 脈沈而緊, 心下痛, 按之石硬 이 세 가지 증상은 결흉을 진단하는 ‘결흉삼증’이라 불립니다. 침맥은 리증이면서 수기를 포함하고 있다는.. 2017.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