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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가대황탕2

상한론 大塚敬節 태음병편 134 134. 本太陽病, 醫反下之, 因爾腹滿時痛者, 桂枝加芍藥湯主之. 大實痛者, 桂枝加大黃湯主之. 해석 본래 太陽病이었는데 의사가 잘못 판단하여 攻下法을 사용하였고, 그러한 이유로 복부에 팽만감이 있으면서 때때로 통증을 느낀다면 桂枝加芍藥湯으로 치료한다. 복통이 크게 심한 경우에는 桂枝加大黃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下法을 잘못 사용하여 邪氣內陷으로 첫 문장은 太陰病으로, 뒷 문장은 陽明病으로 傳變된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에 적당한 처방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桂枝加芍藥湯은 평소에 위장이 허약하며 대장염이나 위하수가 있는 경우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8/22 - [[상한론]/송본] - [상한론 송본 279] 태음병 기체락어증(氣滯絡瘀證)의 증치 ※ .. 2018. 1. 17.
[상한론 송본 279] 태음병 기체락어증(氣滯絡瘀證)의 증치 279.本太陽病, 醫反下之, 因爾腹滿時痛者, 屬太陰也, 桂枝加芍藥湯主之; 大實痛者, 桂枝加大黃湯主之. 해석 원래 태양병 환자인데 의사가 하법을 잘못 사용하여 복부가 그득하고 때때로 통증이 나타나게 되었으니 이는 태음병으로 전변된 것이라 계지가작약탕으로 치료한다; 복부가 크게 그득하고 만져서 통증이 나타나는 등 실체가 있는 복통이라면 계지가대황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하법을 잘못 사용하였으니 비양(脾陽)에 손상이 있을 것이며 그러한 틈을 타 표사가 내함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내함은 태음비경(太陰脾經)에 쌓여 기운을 막고 락맥까지도 흐름이 막히는 기체락어증(氣滯絡瘀證)으로 발전합니다. 복통이 지속적이지 않고 간헐적으로 발생되는 특징으로 보아 허한(虛寒)으로 인한 태음병이라고판단할 수 있습니다. 태..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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