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수적래1 [상한론 송본 145] 열입혈실에서의 정신증상과 치료금기 145.婦人傷寒發熱, 經水適來, 晝日明了, 暮則譫語, 如見鬼狀者, 此爲熱入血室. 無犯胃氣, 及上二焦, 必自愈. 해석 - 여성이 태양상한을 앓아 발열이 있는 상황에서 마침 월경이 시작되었는데 낮에는 정신이 명료하나 저녁에는 귀신을 본 것처럼 섬어 증상을 보이는 것을 열입혈실(熱入血室)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위기(胃氣)나 상초, 중초에 손상을 주는 처방을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스스로 낫는다. 사견 및 풀이 - 熱入血室 한의학에서 병위의 또 다른 개념으로 기분과 혈분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구분의 특징 중 기분에 사기가 있으면 주로 낮에, 혈분에 사기가 있으면 주로 밤에 증상을 야기합니다. 그러므로 145조의 환자는 혈분에 사기가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기분과 혈분의 개념을 생각하지.. 2017.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