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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96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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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風濕相搏, 骨節疼煩, 掣痛, 不得屈伸, 近之則痛劇, 汗出短氣, 小便不利, 惡風不欲去衣, 或身微腫者, 甘草附子湯主之.




해석 


 風濕이 서로 충돌하여 뼈마디가 타는 듯이 아프고, 당기면서 아파 관절을 굽히고 펴는 것이 힘들며 손을 대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땀이 나면서 호흡이 짧아지고 소변이 원활하지 못하다. 惡風이 있어 옷을 벗지 않으려고 하거나 몸에 경미한 浮腫이 있는 경우에는 甘草附子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95장보다 증상이 악화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甘草附子湯의 적응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桂枝附子湯과 더불어 류마티스 관절염에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 桂枝附子湯의 적응증보다 熱感이나 浮腫이 심해진 경우 고려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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