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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탕2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51 151. 少陰病, 二三日不已, 至四五日, 腹痛, 小便不利, 四肢沈重疼痛, 自下利. 其人或欬, 或小便利, 或不利, 或嘔者, 玄武湯主之. 해석 少陰病 환자가 2-3일이 지나도 낫지 않고 4-5일까지 이어지며 배가 아프고 소변을 보기 힘들며 팔다리가 무겁고 아픈 상황에서 저절로 설사가 발생한다. 이러한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소변이 잘 나오거나 설사를 하지 않거나 구토를 하거나 하면 玄武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첫 문장은 玄武湯의 적응증을 들고 있습니다. 팔다리가 무겁고 나른하며 소변이 잘 나오지 못하는 등 水氣가 裏部에 머물고 있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에 玄武湯으로 水氣를 제거하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뒷 문장은 玄武湯의 或然之症을 들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적응증에서 어느 정도의 변화된 증상이 있.. 2018. 1. 24.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중편 052 52.太陽病, 發汗, 汗出不解, 其人仍發熱, 心下悸, 頭眩, 身瞤動, 振振欲擗地者, 玄武湯主之. 해석 太陽病에 發汗法을 사용하여 땀이 났으나 병이 낫지 않고 여전히 發熱의 양상을 보인다. 心下悸, 頭眩과 몸의 瞤動이 있어 땅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경우 玄武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이는 太陽病에 發汗法으로 치료를 시도하였으나 낫지 않고 少陰病으로 傳變된 상황을 보여줍니다. 왜 낫지 않았는지, 무엇이 문제였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어 자세하게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太陽病이 낫지 않고 문장에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다고만 생각할 수 있습니다. 玄武湯으로 치료를 하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증상에 주로 사용하는 탕약은 아니며 少陰病篇에서 적응증을 다시 다루고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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