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실감별1 [상한론 송본 196] 양명병에서의 허실 감별 196.陽明病, 法多汗, 反無汗, 其身如蟲行皮中狀者, 此以久虛故也. 해석 양명병 환자라면 마땅히 땀이 많이 나야 하는데 반대로 땀이 없고 환자의 피부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이는 오래도록 정기가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사견 및 풀이 땀이 나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습사와 열기가 만나 뭉쳐버려 배설이 되지 않는 발황으로 진행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땀이 나지 않거나 머리에만 땀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발황에 대한 다른 증상이 언급되지 않아 196조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양명병이면서 기허상태인 경우입니다. 수액과 곡식이 들어와 소화가 되고 진액으로 형성되기 위해서는 정기가 필요한데 기허상태라면 진액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피부 안.. 2017.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