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격1 [상한론 송본 359] 오치로 인한 한격(寒格)의 치료 359.傷寒本自寒下, 醫復吐下之, 寒格更逆吐下, 若食入口卽吐, 乾薑黃芩黃連人蔘湯主之. 해석 외감병 환자가 본래 스스로 허한에 의해 설사를 하고 있는데 의사가 다시 토법 혹은 하법의 치료법을 잘못 사용하였다. 한격의 상태를 초래하여 구토와 설사가 더욱 심해진다. 만약 환자가 음식을 먹었는데 바로 토한다면 건강황금황련인삼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토법과 하법을 잘못 사용한 경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법은 진액에 손상을 주어 내부에 열사를 만들게 되고 하법은 중초의 양기에 손상을 줍니다. 그렇기에 상초에는 열사가, 중초에는 한사가 존재하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한격(寒格)은 상부에 열이 있고 하부 혹은 중초부에 한기가 있어 서로 섞이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심화되.. 2017.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