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음중풍증1 [상한론 송본 274] 태음중풍증(太陰中風證)의 증상과 나으려는 맥상 274.太陰中風, 四肢煩疼, 陽微陰澁而長者, 爲欲愈. 해석 태음중풍증 환자에서 사지가 아프고 열감이 있으며 괴롭고 맥상이 양맥은 미맥, 음맥은 삽맥이고 전체적으로 맥의 길이가 긴 것은 나으려는 것이다. 사견 및 풀이 태음중풍증(太陰中風證)은 비양(脾陽)이 손상을 받아 외부의 사기가 사지로 침투한 것을 말합니다. 즉, 몸이 허한 상태에서 외사의 침습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이 때 병의 부위가 사지인 것은 비장(脾臟)이 주관하는 신체부위가 사말(四末)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풍증(中風證) 임에도 불구하고 전신의 동통과 오한 혹은 발열이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전신에 침투한 것에 비해 사지에 침투한 것은 부위가 국한되어 있으며 사기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태음경의 양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기.. 2017.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