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과1 [상한론 송본 245] 과도한 땀의 배출로 인한 진액손상 및 변비 245.脈陽微而汗出少者, 爲自和也; 汗出多者太過. 陽脈實, 因發其汗, 出多者, 亦爲太過. 太過者, 爲陽絶于裏, 亡津液, 大便因硬也. 해석 양맥의 맥상이 미하면서 땀이 적게 나는 경우는 스스로 병이 나을 징조이다; 땀이 많이 나는 것은 태과(太過)라 볼 수 있다. 양맥의 맥상이 실하면서 발한법으로 인해 땀이 많이 나는 것도 역시 태과(太過)이다. 태과의 상태에서는 양기가 리부에서 끊어지고 진액의 손상이 심해 그로 인해 대변이 굳어진다. 사견 및 풀이 양맥의 맥상이 미하다는 것은 부허(浮虛)하면서 무력한 양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즉, 정기와 사기의 상쟁이 심하지 않은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기가 점차 물러나고 정기는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땀도 적게 배출되고 있으니.. 2017.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