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변자조1 [상한론 송본 91] 표증과 리증의 경중에 따른 치료순서 91.傷寒, 醫下之, 續得下利淸穀不止, 身疼痛者, 急當救裏; 後身疼痛, 淸便自調者, 急當救表. 救裏宜四逆湯, 救表宜桂枝湯. 해석 - 태양상한 환자에게 의사가 잘못해 하법을 사용하여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나오는 설사를 계속 하면 몸에 동통이 있더라도 마땅히 리부를 먼저 치료하여야 한다; 대변 문제가 해결된 뒤 몸에 동통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마땅히 표부를 치료하여야 한다. 리부를 치료하는 데에는 사역탕이 마땅하고, 표부를 치료하는 데에는 계지탕이 마땅하다. 사견 및 풀이 - 醫下之 ~ 急當救裏 하법을 사용하면 표증이 치료되지 않고 사기가 내함될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대변을 통해 양기가 함께 소모됩니다. 이러한 양기가 부족해 비장의 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는 섭취한 수곡을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어 대.. 2017.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