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증1 [상한론 송본 43] 태양병 오하(誤下) 후 발생한 천증 43.太陽病, 下之微喘者, 表未解故也, 桂枝加厚朴杏子湯主之. 해석 - 태양병 환자에게 하법을 사용한 뒤 가벼운 천증이 있는 것은 표증이 아직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니 계지가후박행자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 하법 태양병에는 하법이 적절치 못하므로 잘못된 치료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법을 시행한 뒤에도 표사는 풀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나친 하법은 표사를 내함시킵니다.) 그와 동시에 하법에 의해 정기가 손상을 받으며 폐기(肺氣) 또한 약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표사가 머무른다면 피부와 경락으로 연계된 폐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폐가 기를 내리는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는 곧 천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반드시 오하를 한 뒤가 아니더라도 하법을 시행한 뒤의 신체상황(사.. 2017.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