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액부족1 [상한론 송본 59] 진액 부족으로 인한 배뇨장애(小便不利) 59.大下之後, 復發汗, 小便不利者, 亡津液故也; 勿治之, 得小便利, 必自癒. 해석 - 하법을 강하게 시행한 뒤 다시 발한법을 사용한 환자에서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못한 것은 진액이 손상받았기 때문이다; 리수법으로 치료할 수 없으며 (진액이 회복되어) 소변을 볼 수 있게 되면 반드시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 사견 및 풀이 - 小便不利 59조의 소변불리는 진액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온 것입니다. 즉, 원인이 배뇨 기전의 장애가 아니라 소변을 만들 수 있는 수분이 부족하다는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뇨법으로 치료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得小便利 진액이 회복되는 단계에서 양음생진(養陰生津)의 작용을 하는 처방을 복용한다면 회복을 조금 더 앞당길 수 있습니다. ※ 참고서적 : 안규석 외 16인 역(200.. 2017.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