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하리1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중편 019-020 19.太陽與陽明合病者, 必自下利, 葛根湯主之. 해석 太陽陽明合病에서는 반드시 저절로 下利가 나타나는데 葛根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19장과 20장 모두 合病을 다루고 있으나 合病 뒤에 者를 사용한 19장은 正證을, 合病과 다른 증상 서술 뒤에 者를 사용한 20장은 變證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合病이라고 하여 太陽病과 陽明病의 모든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각 증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조합되어 나타나기 마련이라 복잡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自下利를 언급한 것은 범위를 벗어난 증상이기 때문에 특별히 따로 적은 것입니다. 19장에서의 自下利는 어떻게 발생한 것인가. 陽明病에서는 전신의 汗出로 大便이 燥結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지금 太陽病의 영향으로 邪氣가 體表를 막고 있는 상.. 2017.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