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319] 음허생열, 수기불리의 증치
319.少陰病, 下利, 六七日, 咳而嘔渴, 心煩不得眠者, 猪苓湯主之. 해석 소음병 환자가 설사를 하는데 6-7일이 경과했다. 기침과 구토, 갈증이 있으며 심번 증상이 있어 잠을 자기 어렵다면 저령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소음병임에도 갈증, 심번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열화증(熱化證)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19조는 다양한 다른 조문과 비교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설사와 함께 갈증이나 심번이 나타나는 것은 지금 음허(陰虛)상태에서도 나타나지만, 282조에서도 관찰이 가능합니다. 282조는 양허음성(陽虛陰盛)의 증이며 한화증(寒化證)인 경우이나 3가지 증상을 함께 나타냅니다. Link : [상한론 송본 282] 소음한화증(少陰寒化證)의 변증요점 또한 설사, 기침, 구토의 증상들은 31..
201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