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316] 소음양허유수기(少陰陽虛有水氣)의 증치
316.少陰病, 二三日不已, 至四五日, 腹痛, 小便不利, 四肢沈重疼痛, 自下利者, 此爲有水氣, 其人或欬, 或小便利, 或下利, 或嘔者, 眞武湯主之. 해석 소음병을 앓은지 2-3일 째에 낫지 않고 4-5일 째에 이르러 배가 아프고 소변이 원활하지 못하며 사지가 무겁고 아픈데 스스로 설사까지 나오는 경우라면 이는 유수기(有水氣)의 상태이다. 그 사람은 기침, 소변, 설사, 구토 등의 혹연지증(或然之症)이 있을 수 있고, 진무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316조는 수기가 존재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기의 경우 여기저기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여러 혹연지증이 도처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화의 양상도 고정된 틀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혹연지증이 많은 것입니다. 진무..
2017.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