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병1 [상한론 송본 113] 온병에 화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113.形作傷寒, 其脈不弦緊而弱, 弱者必渴, 被火者必譫語. 弱者發熱脈浮, 解之, 當汗出愈. 해석 - 환자의 현재 상황이 외감병과 유사하나 맥이 현긴하지 않고 약하니 약한 것은 반드시 구갈을 동반하니 여기에 잘못하여 화법을 사용하면 섬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맥이 약한 환자에서 발열 증상과 함께 부맥이 동반된다면 발열 증상이 나으려고 하는 것으로 마땅히 땀을 배출시키면 낫는다. 사견 및 풀이 - 形作傷寒 발열, 오한, 두신통 등의 태양병의 증상과 유사한 상황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환자는 맥상이 약하고 맥상이 약한 것은 곧 음액이 부족함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에 구갈이 동반된다고 한 것이며 그와 동시에 현재 증상이 온사(溫邪)에 의한 것이라고 짐작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여기에 다시 화법을 사용한다면 .. 2017.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