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위불화1 [상한론 송본 53] 땀이 나는 영위불화(營衛不和) 환자의 치료 53.病常自汗出者, 此爲營氣和, 營氣和者, 外不諧, 以衛氣不共營氣諧和故爾; 以營行脈中, 衛外脈外, 復發其汗, 營衛和則愈, 宜桂枝湯. 해석 - 환자가 항상 땀이 저절로 나는 경우 영기에는 이상이 없지만 위기에 이상이 있어 영기와 위기가 조화를 이루지 못해 발생한다. 영기가 맥안을 흐르고 위기는 맥외로 흐르니 다시 발한을 하여 영위가 조화를 이루면 곧 나으니 계지탕을 처방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견 및 풀이 - 病常自汗出者 환자에 대한 언급에서 태양병 혹은 표증에 대한 근거들이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상한 육경병이 아닌 잡병의 범주에 들어가는 환자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宜桂枝湯 태양병은 아니나 위기에 병이 생겼고 그를 치료한다는 것, 그리고 최종 목적은 위기와 영기의 조화를 이루어 건.. 2017.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