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허음성1 [상한론 송본 353] 양허가 다급한 한궐증에 표증이 동반된 경우 353.大汗出, 熱不去, 內拘急, 四肢疼, 又下利厥逆而惡寒者, 四逆湯主之. 해석 땀이 많이 나면서도 열이 사라지지 않고 뱃속에 견인감이 있어 편하지 않은데 사지에 동통까지 있다. 거기에 설사와 수족궐역 증상 및 오한감까지 있는 경우라면 사역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땀이 많이 나고 있다는 것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표증이 존재하고 있다던지, 양기가 손상받은 상황이라던지, 위기(衛氣)의 견고함이 무너졌다던지 등이 대표적입니다. 353조에서는 양기가 부족한 것이 가장 영향력이 큰 경우를 다루고 있습니다. 양기의 부족은 한사를 만들어내고 온후작용의 저하를 초래합니다. 이에 복부의 견인감, 사지의 동통 등이 발생하고 더 나아가 중초의 양허가 진행되면 설사와 궐증이 동반됩니다. 오한감이 동반되는 것.. 2017.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