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허발열1 [상한론 송본 301] 표증을 겸한 소음양허증의 증치 301.少陰病, 始得之, 反發熱, 脈沈者, 麻黃附子細辛湯主之. 해석 소음병을 앓기 시작하였을 때 오히려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만 맥상은 침맥이라면 마황세신부자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소음허한증(少陰虛寒證)에서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병의 시작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태양병을 겸하고 있다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맥상에서 부맥이 보이지 않고 침맥이 보이고 있다는 것은 소음병과 태양병 중 리증(裏證)인 소음병의 비중이 더 큰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92조에서는 표리에 모두 병이 있지만 태양병이 위주이기 때문에 침맥 앞에 반(反)을 붙인 것이며 301조에서는 소음병이 위주이기 때문에 발열 앞에 반(反)을 붙인 것입니다. 또한 92조에서는 태양병이 .. 2017.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