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104] 대시호탕증에 오하 후 치료
104.傷寒十三日不解, 胸脇滿而嘔, 日晡所發潮熱, 已而微利.此本柴胡證, 下之已不得利, 今反利者, 知醫以丸藥下之, 此非其治也.潮熱者實也, 先宜小柴胡湯而解外, 後以柴胡加芒硝湯主之. 해석 - 외감병을 앓은지 13일이 지나도 낫지 않고 흉협부의 그득함과 구토가 발생하고 오후 3-5시에 조열이 발생하면서 묽은 변을 보는 환자가 있다. 이는 시호증이며 변을 보지 못하기에 (대시호탕으로) 하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지금 오히려 설사를 하고 있으니 의사가 환약으로 하법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올바른 치료법이 아니다. 조열의 증상이 보인다는 것은 실증이라는 것으로 먼저 소시호탕으로 외부 사기를 풀어주고 후에 시호가망초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 已而微利 현재 보이는 증상은 흉협만, 구토로 소양증과 일포..
201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