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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가망초탕2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중편 059 59. 傷寒十三日不解, 胸脇滿而嘔, 日晡所發潮熱, 已而微利, 先宜服小柴胡湯而解外, 後以柴胡加芒硝湯主之. 해석 太陽傷寒이 13일 경과된 후에도 낫지 않고 胸脇滿, 嘔吐를 보이며 15:00-17:00에 潮熱이 나타난다. 경미한 설사를 동반하고 있으니 먼저 小柴胡湯을 복용하여 外邪를 제거하고 그 뒤에 柴胡加芒硝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傷寒에 걸린 후 13일이 지났음에도 邪氣는 풀리지 않고 少陽病의 小柴胡湯證과 陽明病의 承氣湯證을 모두 보이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潮熱이 문제가 됩니다. 이는 陽明病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뒤에 微下利를 첨언하여 陽明腑實證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微下利를 太陰病의 증상으로 보기에는 潮熱의 증상이 있어 어렵습니다. 이 때의 潮熱은 裏虛가 없.. 2017. 10. 13.
[상한론 송본 104] 대시호탕증에 오하 후 치료 104.傷寒十三日不解, 胸脇滿而嘔, 日晡所發潮熱, 已而微利.此本柴胡證, 下之已不得利, 今反利者, 知醫以丸藥下之, 此非其治也.潮熱者實也, 先宜小柴胡湯而解外, 後以柴胡加芒硝湯主之. 해석 - 외감병을 앓은지 13일이 지나도 낫지 않고 흉협부의 그득함과 구토가 발생하고 오후 3-5시에 조열이 발생하면서 묽은 변을 보는 환자가 있다. 이는 시호증이며 변을 보지 못하기에 (대시호탕으로) 하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지금 오히려 설사를 하고 있으니 의사가 환약으로 하법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올바른 치료법이 아니다. 조열의 증상이 보인다는 것은 실증이라는 것으로 먼저 소시호탕으로 외부 사기를 풀어주고 후에 시호가망초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 已而微利 현재 보이는 증상은 흉협만, 구토로 소양증과 일포..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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