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난사이1 [상한론 송본 242] 대변이 사난사이(乍難乍易)한 조시내결 242.病人小便不利, 大便乍難乍易, 時有微熱, 喘冒不能臥者, 有燥屎也, 宜大承氣湯. 해석 환자의 소변이 잘 안 나오면서 대변이 때로는 보기 어렵고 때로는 보기 쉬운데 때때로 경미한 발열 증상이 있으며 숨이 차고 어지러워 누워있을 수 없는 경우라면 조시가 있는 것이니 대승기탕을 복용함이 마땅하다. 사견 및 풀이 환자의 대변 양상을 보아 조결(燥結)이 심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기에 실(實)의 상태까지 이르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뒤에 나타나는 증상들과 종합하면 조시(燥屎)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조시가 위가(胃家) 내에 자리하고 있는다면 기의 순환 및 상하로의 승강이 어려워집니다. 그렇기에 승청강탁(升淸降濁)이 잘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몸에 여러 문제를 야기합니다. .. 2017.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