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142] 태양소양병병의 자침법 및 발한금기
142.太陽與少陽倂病, 頭項强痛, 或眩冒, 時如結胸, 心下痞硬者, 當刺大椎第一間, 肺兪, 肝兪, 愼不可發汗. 發汗卽譫語, 脈弦, 五日譫語不止, 當刺期門. 해석 - 태양소양병병 환자에서 두항강통, 어지러움이 있고 때때로 결흉과 유사하게 심하부가 답답하고 단단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 마땅히 대추혈, 폐수혈, 간수혈을 자침해야하고 발한법은 사용할 수 없다. 발한법을 사용하면 곧 섬어가 발생하며 맥상이 현맥으로 변화하는데 5일동안 섬어가 멎지 않는다면 마땅히 기문을 자침해야 한다. 사견 및 풀이 - 太陽與少陽倂病 현재 환자는 태양병의 특징인 두항강통과 소양병의 특징인 현훈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양병과 관련된 장부인 간담의 소설(疏泄) 기능의 저하로 기의 순환이 저하되고 울결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
2017.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