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소부전1 [상한론 송본 184] 양명병에서의 오한이 사라지는 이유 184.問曰: 惡寒何故自罷? 答曰: 陽明居中, 主土也, 萬物所歸, 無所復傳, 始雖惡寒, 二日自止, 此爲陽明病也. 해석 묻기를 : 오한은 어떻게 스스로 사라집니까? 답하기를 : 양명경은 중앙의 성질을 가지고 토의 기운을 주관하니 만물이 돌아가는 곳이라 모든 기운은 양명경으로 전해질 수 있다. 처음에 비록 오한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틀이 되면 저절로 그치게 되며 이것을 양명병이라 한다. 사견 및 풀이 양명경은 토의 기운을 주관한다고 하였습니다. 토의 기운은 음토(陰土)와 양토(陽土)로 나눌 수 있는데, 음토는 태음경에서 비장을 의미합니다. 수습의 이동과 활용을 담당하는 장부입니다. 양토는 양명경을 의미하며 위, 소장, 대장 등의 위가(胃家)가 여기에 속합니다. 양토는 수습을 마르게 하는 기전을 담당하며 기혈이.. 2017.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