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맥음양구정1 [상한론 송본 94] 정맥(停脈)의 치료기전 94.太陽病未解, 脈陰陽俱停, 必先振慄汗出而解. 但陽脈微者, 先汗出而解; 但陰脈微者, 下之而解. 若欲下之, 宜調胃承氣湯. 해석 - 태양병이 낫지 않았는데 맥이 전체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반드시 먼저 전율이 나타나고 땀이 나면서 병이 나을 것이다. 촌맥만 미약한 맥상을 보인다면 먼저 땀이 난 뒤 병이 나을 것이며; 척맥만 미약한 맥상을 보인다면 하법을 사용한 뒤 병이 나을 것이다. 만약 하법을 사용하고 싶을 때에는 조위승기탕이 적합하다. 사견 및 풀이 - 脈陰陽俱停 맥상이 정하다는 표현은 움직임이 없이 정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맥이 끊긴 절과는 달리 양기가 사기를 몰아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형상을 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력과 무력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振慄汗出而解 진율.. 2017.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