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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탕증2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중편 022 22.太陽病, 頭痛發熱, 身疼腰痛, 骨節疼痛, 惡風, 無汗而喘者, 麻黃湯主之. 해석 太陽病에 頭痛, 發熱, 身疼腰痛, 骨節疼痛, 惡風, 無汗而喘을 나타내는 경우는 麻黃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22장은 麻黃湯의 正證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러한 正證에 해당하는 증상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 脈象을 살펴볼 필요도 없이 麻黃湯證입니다. 하지만 모든 병이 그러하듯 전형적인 증상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경우만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脈象을 살펴야 하며 麻黃湯證의 脈은 浮緊脈입니다. 麻黃湯證에 해당하지만 덜 갖춰진 증상들과 함께 浮緊脈이 나타난다면 麻黃湯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麻黃湯은 發汗劑입니다. 하지만 복용 후 땀이 아닌 소변으로 열이 배출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麻黃湯으로 發汗을 한.. 2017. 9. 24.
[상한론 송본 51-52] 변증 시에는 맥과 증을 모두 보아야 한다 51.脈浮者, 病在表, 可發汗, 宜麻黃湯. 해석 - 맥상이 부맥인 환자는 병사가 표부에 있으니 발한법을 사용할 수 있으니 마황탕을 사용할 수 있다. 사견 및 풀이 - 宜麻黃湯 물론 부맥일 경우 마황탕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만 보고 증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처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51조에서는 다른 증상이나 환자의 양상을 보고 변증을 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2.脈浮而數者, 可發汗, 宜麻黃湯. 해석 - 맥상이 부삭맥인 경우 발한법을 사용할 수 있으니 마황탕을 사용할 수 있다. 사견 및 풀이 - 宜麻黃湯 51조와 마찬가지로 맥만 보고 증을 참고하지 않으면 바른 변증이 될 수 없습니다. 증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 脈浮而數者 보통 마황탕의 맥상은 부긴맥입니다. 하..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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