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함흉환2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70 70. 結胸者, 項亦强, 如柔痙狀, 下之則和, 宜大陷胸丸. 해석 結胸證에서도 뒷 목은 역시 굳는데 마치 柔痙과 유사하다. 攻下法을 사용하면 곧 완화되니 大陷胸丸이 적당하다. 사견 및 풀이 葛根湯證과 유사하게 項背强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心下堅滿한 結胸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葛根湯으로 發汗法을 사용하더라도 치료되지 않습니다. 結胸이 아니더라도 心下部 혹은 胸下部에서 단단함이 나타나면서 項背强이 나타난다면 心下部의 이상을 해결하면 項背强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상한론 송본 131] 결흉증과 비증의 발생과 상부에 발생한 결흉증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2017. 10. 17.
[상한론 송본 131] 결흉증과 비증의 발생과 상부에 발생한 결흉증 131.病發於陽, 而反下之, 熱入因作結胸, 病發於陰, 而反下之, 因作痞. 所以成結胸者, 以下之太早故也. 結胸者, 項亦强, 如柔痓狀, 下之則和, 宜大陷胸丸. 해석 - 병이 표부에서 발생하였는데 오히려 하법을 사용한다면 화열전리(化熱傳裏)하여 결흉을 이루고, 병이 리부에서 발생하였는데 오히려 하법을 사용한다면 비증을 이룬다. 결흉이 생기는 것은 하법을 너무 빨리 사용했기 때문이다. 결흉 환자는 뒷 목도 뻣뻣해 유치(柔痓)의 모양과 유사할 수 있는데, 하법을 사용하면 곧 좋아질 수 있어 대함흉환을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견 및 풀이 - 病發於陽 이는 환자의 평소 체질을 말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양기가 충만하고 건장한 체격에 위기(胃氣)도 충분한 유여(有餘)한 양상으로 체내에 담수도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환.. 2017. 7.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