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96
96. 風濕相搏, 骨節疼煩, 掣痛, 不得屈伸, 近之則痛劇, 汗出短氣, 小便不利, 惡風不欲去衣, 或身微腫者, 甘草附子湯主之. 해석 風濕이 서로 충돌하여 뼈마디가 타는 듯이 아프고, 당기면서 아파 관절을 굽히고 펴는 것이 힘들며 손을 대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땀이 나면서 호흡이 짧아지고 소변이 원활하지 못하다. 惡風이 있어 옷을 벗지 않으려고 하거나 몸에 경미한 浮腫이 있는 경우에는 甘草附子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95장보다 증상이 악화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甘草附子湯의 적응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桂枝附子湯과 더불어 류마티스 관절염에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 桂枝附子湯의 적응증보다 熱感이나 浮腫이 심해진 경우 고려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상한론 송본 175] 풍습상박이 ..
2017.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