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109] 간승폐(肝乘肺)
109.傷寒, 發熱, 嗇嗇惡寒, 大渴欲飮水, 其腹必滿. 自汗出, 小便利, 其病欲解, 此肝乘肺也, 名曰橫, 刺期門. 해석 - 외감병 환자에서 발열, 오한, 큰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마시고 싶어한다면 그 배는 반드시 그득하다. 땀이 나고 소변에 지장이 없으면 그 병이 나으려는 것이니 이는 간목이 폐금을 제압한 것이라 이름하여 횡이라 하고 기문혈을 자침하여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 發熱, 嗇嗇惡寒 발열과 오한의 증상은 아직 병사가 표부에 있음을 이야기 하며 태양병에 해당하기에 병사가 폐경에 머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폐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위에서 아래로의 진액 이동에 지장이 발생하며 온몸의 진액 흐름에 지장을 줍니다. 그로 인해 진액의 상승도 원활하지 못하므로 갈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진..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