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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太陽病, 外證未解, 脈浮弱者, 當以汗解, 宜桂枝湯.
해석
- 태양병 환자에서 표증이 낫지 않았고 맥상이 부약한 경우는 땀을 내서 치료해야하니 마땅히 계지탕을 사용해야 한다.
사견 및 풀이
- 맥부약
태양병이기에 맥상이 부맥인 것은 기본적인 것이고 약맥이 더해진 것은 표허증을 말하는 것 입니다. 즉, 태양병 이외의 언급은 없지만 오풍, 발열, 한출 등의 태양중풍증인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계지탕
표증을 풀어야 하니 발한법을 사용하는데, 표허증의 범주에 속하는 증(證)이므로 주리를 열어 발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표의 정사상쟁을 풀어주며 발한시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계지탕을 처방한 것입니다.
※ 참고서적 : 안규석 외 16인 역(2008). 현대상한론. 한의문화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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