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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傷寒轉系陽明者, 其人濈然微汗出也.
해석
태양병이 양명병으로 전변이 되면 환자는 땀이 조금씩 지속적으로 배출된다.
사견 및 풀이
전변이 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아 땀의 배출과 함께 여타 양명병의 증상이 동반되고 있는 상황이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발열, 불오한, 오열 등의 증상이 생략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양명병에 조열(燥熱)만이 치성한 경우라면 입의 갈증, 홍대맥 등의 특징을 보일 것입니다. 반면 조열과 함께 유형의 적체가 결합한 경우라면 복부의 그득함, 단단함, 통증과 함께 변비양상을 보이고 더 나아가 조열(潮熱)과 섬어(譫語) 까지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참고서적 : 안규석 외 16인 역(2008). 현대상한론. 한의문화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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