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126] 태양축혈이 비교적 무겁지는 않을 때 치료
126.傷寒有熱, 少腹滿, 應小便不利, 今反利者, 爲有血也, 當下之, 不可餘藥, 宜抵當丸. 해석 - 외감병 환자에 발열이 있고 소복의 그득함이 있다면 마땅히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야 하는데 지금 오히려 지장이 없으니 이는 축혈증이 있는 것이라 응당히 하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다른 약은 사용할 수 없고 저당환이 적당하다. 사견 및 풀이 - 傷寒有熱, 少腹滿, 應小便不利 발열이 있다는 것은 표증이 남아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곧 경맥을 따라 리부로 사기가 침입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소복의 그득함은 리증이 나타나기 시작했음을 말해줍니다. 보통 소변불리가 나타난다면 축수증을 생각할 수 있으나 지금 환자는 그렇지 않기에 배제 가능합니다. - 不可餘藥, 宜抵當丸 여기서 다른 약이라 함은 승기탕류를 말..
201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