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위양허1 [상한론 송본 356] 위양허로 인한 수기내정에서 나타나는 궐증 치료 356.傷寒厥而心下悸, 宜先治水, 當服茯苓甘草湯, 却治其厥; 不爾, 水漬入胃, 必作利也. 해석 외감병 환자에게서 궐증과 심하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먼저 수음을 치료해야 한다. 처방으로는 복령감초탕이 마땅하고 그 후에 궐증을 치료한다; 이러한 순서를 따르지 않으면 수음이 위장으로 스며들어 반드시 설사를 발생시킨다. 사견 및 풀이 356조의 내용을 파악하려면 복령감초탕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복령감초탕은 양기를 따뜻하게 보충하여 수음을 흩어지게 하는 처방입니다. 오령산의 경우는 수음을 배출시켜 양기가 통하게 하는 것으로 서로 유사하지만 순서가 다릅니다. 즉, 356조의 환자는 양기가 부족하며 수음이 뭉쳐있는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위의 양기가 손상을 받으면 수액 대사에 이상이 발생하고 수음내정(.. 2017.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