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행감석탕5 [상한론 송본 63] 발한 후 폐열(肺熱)로 인한 천증(喘症) 63.發汗後, 不可更行桂枝湯, 汗出而喘, 無大熱者, 可與麻黃杏仁甘草石膏湯. 해석 - 환자에게 발한법을 사용한 후 땀이 나면서 천증이 있고 대열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다시 계지탕을 사용할 수는 없고 마행감석탕으로 치료해볼 수 있다. 사견 및 풀이 - 不可更行桂枝湯 문장 첫머리에 나온 발한이 계지탕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태양중풍증 이었는데 계지탕의 복용법이 잘못된 것인지, 태양중풍증이 아닌데 계지탕으로 오치를 한 것인지는 문장만 보아서는 알 수 없습니다. - 汗出而喘 환자의 상태로 몇 가지 후보처방을 감별해내게 해주는 증상입니다. 땀이 나고 있는 상황이므로 마황탕계열의 처방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발한 치료를 한 번 하고 난 뒤라 마황탕의 강한 발한력이 위험할 가.. 2017. 6.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