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76] 발한 후 발생하는 토하부지(吐下不止)와 허번(虛煩)
76.發汗後, 水藥不得入口爲逆. 若更發汗, 必吐下不止. 發汗吐下後, 虛煩不得眠, 若劇者, 必反覆顚倒, 心中懊憹, 梔子豉湯主之. 若少氣者, 梔子甘草豉湯主之; 若嘔者, 梔子生薑豉湯主之. 해석 - 발한법을 사용한 후 물이나 약을 마시면 토하게 되는 것은 (위허)기역(氣逆)이다. 만약 발한법을 다시 사용한다면 구토와 설사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발한법, 토법, 하법을 사용한 뒤에는 허증 양상의 심번이 나타나서 잠을 자기가 쉽지 않은데, 심한 경우에는 반복해서 뒤척이게 되며 심흉부가 답답하고 어지러운 기분이 들어 형언할 수 없다면 치자시탕으로 치료한다. 만약 호흡이 작아지는 증상을 겸한 환자에게는 치자감초시탕으로 치료한다. 혹은 구토를 겸한 환자에게는 치자생강시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 吐下不止 위의 양..
201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