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표와 표리간의 겸병1 태양병 상편 014 - 계지이월비일탕의 증치 14. 太陽病, 發熱惡寒, 熱多寒少, 脈微弱者, 此無陽也, 不可發汗, 宜桂枝二越婢一湯. 11조와 유사한 상황으로 계마각반탕과 유사한 경우이나, 맥미약, 무양 이라는 언급으로 표증이 아님을 말해준다. 11조에서는 증상으로 보아 표리간이나 리의 질환이 아님을 증명한 뒤 표증이라고 판단한 경우입니다. 14조는 반대로 맥상으로 유추하여 표증이 아님을 말합니다. 물론 맥상 뿐 아니라 다른 증거가 있다면 더 확실할 것입니다. 여기서 처방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표증이 아니라는 표현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는 표증에 해당하는 증상이 없다는 것으로 보기 쉬우나 그렇게 해석하면 저자가 다른 부분에 적은 글들과 상충하게 됩니다. 월비탕은 본래 표, 표리간의 겸병에 사용하는 처방이기 때문에 계지이월비일탕의 이해.. 2018.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