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맥소1 [상한론 송본 271] 소양병이 나을 맥상 271.傷寒三日, 少陽脈小者, 欲已也. 해석 외감병을 앓은 지 3일째인 소양병 환자의 맥상이 소(小) 하다면 이는 병이 나으려는 것이다. 사견 및 풀이 여기서의 3일은 소양경으로 들어갔을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뒤에 소양병이라는 언급을 한 것입니다. 맥상이 소하다는 것은 소양경의 담열(膽熱)이 쇠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사열(邪熱)이 약해진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에 장차 곧 나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단, 맥상이 소하나 증상이 심해지는 현상은 정기가 극도로 허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병사가 소양경보다 더 심부로 내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볼 수 있습니다. ※ 참고서적 : 안규석 외 16인 역(2008). 현대상한론. 한의문화사.※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 2017.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