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체락어증1 [상한론 송본 279] 태음병 기체락어증(氣滯絡瘀證)의 증치 279.本太陽病, 醫反下之, 因爾腹滿時痛者, 屬太陰也, 桂枝加芍藥湯主之; 大實痛者, 桂枝加大黃湯主之. 해석 원래 태양병 환자인데 의사가 하법을 잘못 사용하여 복부가 그득하고 때때로 통증이 나타나게 되었으니 이는 태음병으로 전변된 것이라 계지가작약탕으로 치료한다; 복부가 크게 그득하고 만져서 통증이 나타나는 등 실체가 있는 복통이라면 계지가대황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하법을 잘못 사용하였으니 비양(脾陽)에 손상이 있을 것이며 그러한 틈을 타 표사가 내함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내함은 태음비경(太陰脾經)에 쌓여 기운을 막고 락맥까지도 흐름이 막히는 기체락어증(氣滯絡瘀證)으로 발전합니다. 복통이 지속적이지 않고 간헐적으로 발생되는 특징으로 보아 허한(虛寒)으로 인한 태음병이라고판단할 수 있습니다. 태.. 2017.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